uroblgob

집안 보다 밖에 나가면 그렇게 좋아하는 애들을 왜 집 안에서 기르는 걸까요.
반려견들은 항상 주인 옆에 있고 같이 있는 것을 좋아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산책을 나가면 자기 마음 대로 가려 하고 배변도 아무대나 보려고 하는것 같아요.
실내에서는 절대 배변을 안하고 밖에 나가면 하는 애들 때문에 산책을 자주 하는 견주도 있어요.
그래서 꼭 안에서 키우는 것 보다는 밖에서 키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
하지만 아파트나 마당이 없는 집은 어쩔수 없이 집 안에서 지내게 하는데요.
산책을 나가게 되면 항상 지나다니는 자리에 영역 표시를 하거나 다른 강아지가 배변한 곳에
자신의 배변을 보게 하고 영역을 지키려는고 억지로 볼일을 볼때도 있어요.
소변은 어쩔수 없지만 대변은 아무대나 보게 하면 안되고 항상 비닐 봉지에 담아 치워줘야 하는데요.
가끔 지나가다 대변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자신의 반려견이 본 것은 꼭 치워야 해요.
그리고 아무대서나 볼일을 보려고 할때 못하게 훈련을 시켜야 하고 사람이 없는 곳이나
불편함을 주지 않는 곳에서 보면 빨리 치워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한번 길들여진 습관은 잘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지키도록 길들이는게 좋을것 같아요.